HOME > 관련기사 재난긴급생활비 79% 생계형 쓰여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가 대부분 생계형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30일부터 진행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접수가 이달 15일 마감된 가운데 총 223만가구가 신청해 당초 예상인원 150가구의 1.5배에 달했다. 1·2인가구의 신청이 많아 저소득층일수록 가구규모가 작고, 당... ‘맘까페’ 선풍 인기 서울사랑상품권, 20일부터 추가 판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인기 몰이를 한 서울사랑상품권이 20일부터 추가 판매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골목상권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확대를 위해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19개 자치구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500억원 규모로 20일부터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11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방문 신청 시작…요일제 유의 그간 온라인으로만 신청하던 재난지원금 신청이 18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은행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대주가 직접 방문해야 하며, 신청 첫 주에는 5부제가 적용돼 유의해야 한다. 긴급재난지원금 ... “재난지원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착한소비” 서울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하면 ‘착한 소비’도 가능하고 가족끼리 나눠받을 수 있다며 장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등록이 가능한 앱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이나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장점은 다른 재... ‘재난지원금=신용카드’ 수수료는 누가 내나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용카드에 우선 신청을 받으면서 수수료율이 낮은 지역화폐가 오히려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소상인의 카드사 수수료율 부담이 상당한 상황에서 신용카드사만 배불릴 수 있다는 우려다. 14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신청받아 11일 1조2188억원, 12일 1조3065억원, 13일 1조3124억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