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난지원금, 사용처 논란 가중…'취지 무색' 형평성 지적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90%가 시장에 풀렸지만 업종별로 사용처 간 형평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비진작 효과는 있으나 실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종보단, 사치품 등 엉뚱한 곳에서 소비되고 있다는 비판도 잇따른다. 25일 행정안전부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가구는 2010만가구로, 지급 액... '8시간만에 완판' 서울사랑상품권 '미친 인기' 서울사랑상품권이 그야말로 ‘미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사랑상품권 추가발행분 395억원을 17개 자치구별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9개 앱에서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추가 판매를 시작한 20일, 새벽 1시부터 구매행렬이 무섭게 몰려들었다. 서울시가 20일로 판매 시작을 알렸을 뿐, 따로 시간을 공지하지 않았음에도 이른 새벽부터 구매가 ... ‘맘까페’ 선풍 인기 서울사랑상품권, 20일부터 추가 판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인기 몰이를 한 서울사랑상품권이 20일부터 추가 판매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골목상권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확대를 위해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19개 자치구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500억원 규모로 20일부터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11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방문 신청 시작…요일제 유의 그간 온라인으로만 신청하던 재난지원금 신청이 18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은행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대주가 직접 방문해야 하며, 신청 첫 주에는 5부제가 적용돼 유의해야 한다. 긴급재난지원금 ... “재난지원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착한소비” 서울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하면 ‘착한 소비’도 가능하고 가족끼리 나눠받을 수 있다며 장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등록이 가능한 앱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이나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장점은 다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