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치웨이 누적 확진자 139명, 65세 이상 44.6%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3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5세 이상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4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해 전일 대비 2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39명이 확진됐다"며 이같이 밝... 학생들 시험 탓 등교 불안한데…교육당국 "등교연기 급감 방역 성과" 등교연기가 급감해 교육당국은 방역 성과를 자평했으나,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접어들어 등교를 연기할 수 없는 형편도 작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지속된다. 12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번주 전체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전국 중·고등학교들도 중간고사 일정을 소화한다. 시험기간에 들어서 등교수업 초기 속출하던 등교연기가 급감했다. 전 학년 등교수업을 ... 정부, 수도권 방역강화 무기한 연장…QR코드 설치 의무화 정부가 오는 14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방역강화조치를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 종료 시점은 수도권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가 한 자릿수로 감소할 때까지다. 수도권 내 모든 학원과 PC방에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설치가 의무화된다.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정부는 수도권 지자체들과 협의해 ... 성심데이케어 13명 집단감염…고령층 이용시설 우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데이케어센터는 노인 주간 보호시설로, 고령층이 주 이용자여서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봉1동에 소재한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센터 이용자 11명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이용자와 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는 이미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