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옛 성동구치소 부지, 주거복합단지 조성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신혼희망타운에 신혼부부 특화주택 700호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한 역세권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설계안 마련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디에이그룹 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신혼희망타운은 2017년 문정법조단지로 이전한 후 미이용되고 있는 옛 성동구치소 부...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300여세대 공급 서울에서 장기전세주택이 2300세대 넘게 공급돼 7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4·6·7·8·9단지 및 마곡9단지,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단지에서 모두 2316세대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가 추진중인 고덕강일, 마곡,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것으로, 신규 물량으... 장기방치 '흉물' 거창 숙박시설, 행복주택 63세대 들어선다 장기 방치한 도심 내 흉물인 거창군 내 건축물이 공공시설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거창군 숙박시설에 대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선도사업계획을 수립, 올해부터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차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거창 숙박시설 내에는 임대 주택수요 등을 고려해 행복주택 63세대가 들어선다. 공급 대상은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등이다. 또 지역주민과 지자... SH, 상품권 지급 임대료 절반 감면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공공주택 임차인과 상가 임대 소상공인에 임대료 감면과 상품권 지급을 시행한다. 1일 SH공사가 발표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살펴보면 SH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주택 임차인 21만세대 가운데 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2만9000세대에게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0만원 상품권을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