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인 선원 평균 월급 474만원…원양어선·해외취업상선 700만원대 지난해 한국인 선원의 평균 임금이 전년보다 1%오른 47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양어선과 해외취업상선이 가장 높은 각각 740만원, 719만원으로 집계됐다. 해양수산부는 22일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을 조사한 ‘2020년 선원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선원의 임금 수준은 월 평균 474만원이다. 이는 2018년 말 4... 취준생 10명 중 8명 "취업 성공에 경제력 영향" 취업준비생(취준생) 10명 중 8명은 취업과 경제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122명에게 ‘취업준비와 경제력’을 설문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1.9%가 경제력이 성공적인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취업 준비에 집중 할 수 있어서’(57.7%, 복수응답)를 가... 구직자 10명 중 9명 "상반기 취업 못할까 두려워"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시장 한파가 지속되면서 구직자 대부분이 상반기에 취업하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지원 자체를 포기하기까지 할 생각을 내비쳤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352명에게 ‘코로나19로 상반기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지 여부’를 설문해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무려 92.9%가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두려... 자가격리 어기고 불법취업…외국인 4명 추방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장소에서 이탈해 불법 취업하거나 헬스장·편의점을 이용한 외국인들이 추방됐다. 법무부는 입국 후 자가격리지를 이탈해 법무부 장관의 '활동범위 제한 명령'을 어긴 외국인 4명에게 1일 범칙금을 부과하고 출국 조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 중에서도 강제성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강제퇴거 조치가 내려진 베트남인 유학생 A씨는 입국 후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