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S10도 마이너스폰…단통법 개정 힘 실리나 5세대(5G) 스마트폰에 대해 리베이트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폰임에도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10은 마이너스폰으로 떨어졌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과열경쟁으로 불법보조금 지급 사례가 빈번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단통법을 개정,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차별을 줄이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KMDA, 총선기획단 발족…'단통법' 개정 등 5대 입법안 발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지난달 24일 '21대 총선기획단' 발족해 '통신 국민 주권' 법적 환경 조성을 위한 총선 후보 방문·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총선기획단은 '5대 입법과제'를 선정해 총선 후보자에게 설명하는 지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후보-회원' 매칭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후보들과 21대 국회 개원 이후에도 지속해서 연계하며 과제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 KMDA, 이통 유통 권익 보호 등 2020 추진 사업 발표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서울시 마포구 신용보증재단빌딩에서 '창립 6주년 기념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사 등 초청 없이 KMDA 협회원 중심으로 운영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회장·감사 선출의 건 △신임 부회장·이사 선임의 건 △2020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해 의결했다. 강성호 KMDA 회장... 극한 대립 정국…국회 쌓인 ICT 법안 어쩌나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여야가 대립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회에 계류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법안들의 처리여부도 안갯속이다. 15일 현재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인터넷(IP)TV사들과 위성방송사인 KT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합산규제의 재도입 여부다. 합산규제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특정 사업... 방통위, '지원금 공시 주기 위반' SK텔레콤에 과태료 150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지원금 공시 주기를 위반한 SK텔레콤에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방통위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33차 위원회를 열고 SK텔레콤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에 따른 시정조치에 관한 건을 논의하며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3일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후 이틀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