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도입 후 가계통신비 감소…"이용자 소비 감소가 영향 미쳐"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이 도입된 후 가계통신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요금, 단말기 등 서비스 가격이 인하된 것이 아니라 이용자 소비가 줄어든 결과로, 단말기 보조금 인상 요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변정욱 국방대학원 교수는 10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이동통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에서 "단통법 시행 후 가계통신비가 감소했지... '가짜뉴스' 퇴치 나선 정부, '펙트체커' 양성 정부가 일반 국민의 허위조작정보 분별력을 기르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 시민 참여형 '펙트체커' 양성 방안도 구체화했다. 23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 역기능 예방을 위한 인터넷 윤리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 갤럭시S10도 마이너스폰…단통법 개정 힘 실리나 5세대(5G) 스마트폰에 대해 리베이트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폰임에도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10은 마이너스폰으로 떨어졌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과열경쟁으로 불법보조금 지급 사례가 빈번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단통법을 개정,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차별을 줄이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취재윤리 위반' 논란 채널A, 4년 '재승인'…TV조선, 3년 '조건부 재승인' 소속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으로 논란이 된 채널에이(채널A)가 처분 취소라는 단서와 함께 재승인을 받았다. 조선방송(TV조선)은 3년 기간의 '조건부 재승인'을 얻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막말·편파 방송 등 문제점에 대한 두 사업자의 개선 의지가 드러났다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20일 20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채널A와 TV조선에 대한 재승인 여부를 의결했다. 회의 결과... '자진폐업' 경기방송…노조 "새방송 추진 단체 설립" 자진폐업한 경기방송 소속의 노조원이 새로운 방송사 설립을 추진한다. 경기방송 경영진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지지 않은 채 자진폐업한 것으로 규정하고 방송의 독립성 확보를 최우선 조건으로 내세웠다. 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 6개 단체는 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999' 추진위원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경기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