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은행, 유튜브 통해 소통채널 확대한다 시중은행이 고객들과의 소통채널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유튜브 채널이 더욱 강조되는 모습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금의 필요성과 연금제도 등을 설명하는 '제1회 퇴근길 온에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금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은퇴 전 연금 준비에... 더 혁신적이고 합리적으로…금융권, 마이데이터 준비 박차 내달 5일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5일 데이터 3법 시행에 맞춰 마이데이터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은행권에서는 금융정보 통합조회와 맞춤형 금융서비스 추전, 신용정보 및 개인자산 관리, 금리인하요구권 ... 은행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도입 속도 시중은행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해 스마트폰에 악성앱 설치를 유도, 스마트폰을 원격조종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면서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우리WON뱅킹'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우리WON뱅킹 실행 시 보... 청년층 창업·취업 지원 늘리는 은행들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지원에 나섰다. 청년들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과 창업 지원은 물론, 취업준비생을 위해 정장을 기부하는 등 방법도 다양하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청년제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소셜벤처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SC제일은행이 SC그룹에서 지원받은 자... 소상공인 긴급대출에도 '비대면' 확산 '코로나 대출'로 불리는 소상공인 긴급 대출 과정에서 비대면 지원이 늘고 있다. 은행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비대면 기반 금융지원의 폭을 더 넓힌다는 계획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에서 비대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차 소상공인 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