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사 읽어주는 기자)내년 최저임금 1.5%↑ 8720원…결정 배경은?(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오늘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주제로 살펴보겠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올해보다 1.5% 오르는데 그쳤... “그나마 다행” vs “일자리 사라질 것”…최저임금 인상 찬반여론 2021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상승한 87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제도를 처음 시행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로 누리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제9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021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 8720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사진/뉴시스 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시급 기준을 8... 중소기업계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아쉽지만 고용 유지에 최선”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1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5% 인상한 8720원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저임금법을 준수하고 고용 유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