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부동산 이어 공수처 드라이브…통합 '후보 추천위원'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입법을 마무리하자마자 미래통합당을 향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보 추천위원 선임에 대한 압박에 나서며 공수처 출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반면 통합당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을 보고 방침을 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하면서 실제 출범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비상대... “‘#구명조끼’ 해주세요”, 해수부 휴가철 SNS 릴레이 캠페인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 구명조끼 입기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캠페인 촬영 영상을 올린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까지 해양안전실천본부, 해양경찰청과 함께 ‘구명조끼 입기 랜선 해양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늘어난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사... 민주 "서울시와 공공 참여형 고밀도 재건축 적극 협의" 정부가 지난 4일 서울·수도권에 13만2000호의 신규 주택 공급 확대 대책을 발표한 뒤 이에 반발하는 여권 내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5일 긴급 부동산 대책 당정청 회의를 열고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부동산TF(태스크포스) 단장인 윤후덕 의원은 이날 당정청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공급 대책 발표 후 상황 점검을 위한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며 "서울... "갑질 막는다"…천준호, '경비 노동자 보호법' 발의 주민 갑질로부터 경비 노동자를 보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비 노동자 보호법'이 발의됐다. 업무 범위를 현실화하고, 폭언 등 신체·정신적 고통 유발 행위로부터 경비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다. 5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 주택 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경비 노동자 보호법' 2건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서 종사하는 경비 노동자를 '경비업... 민주, 성범죄 당원 영구 제명…징계 시효도 완전히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선출직 공직자나 당직자에 대한 성범죄 징계 시효를 완전히 폐지한다. 또 성범죄와 관련된 당원은 영구 제명, 복당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당초 5년이었던 성범죄 징계 시효 폐지를 의결했다고 장철민 전준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방안은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