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입주자 배려한 임대주택, 청신호 1호 “임대주택이라길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집 내부도 넓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만족스러워요.”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SH 청신호 1호 정릉 하늘마루에서 만난 20대 여성 윤모씨는 선뜻 집 내부를 공개할 정도로 새로운 보금자리에 만족감을 보였다. 북악산을 등 뒤에 두고 국민대가 인접해 인근 환경은 양호하지만, 강남까지 가려면 3~4번 환승해야 하...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30% 최장 10년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차 입주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 전체 40%인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보증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15일 홈페이지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인터넷 접수를 29일부터...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300여세대 공급 서울에서 장기전세주택이 2300세대 넘게 공급돼 7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4·6·7·8·9단지 및 마곡9단지,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단지에서 모두 2316세대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가 추진중인 고덕강일, 마곡,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것으로, 신규 물량으... SH, 상품권 지급 임대료 절반 감면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공공주택 임차인과 상가 임대 소상공인에 임대료 감면과 상품권 지급을 시행한다. 1일 SH공사가 발표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살펴보면 SH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주택 임차인 21만세대 가운데 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2만9000세대에게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0만원 상품권을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