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역학조사관 90%, 울분 경험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감염 동선을 추적해온 역학조사관 등 현장대응직의 89.5%가 울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한 업무 배정, 욕설을 동반한 강압적인 민원, 고용상태에 따른 차별 등을 겪은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됐다. 11일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2차 경기도 코로나 19 의료·방역 대응팀 인식 조사’ 결과를... 롯데리아 종사자 집단감염 '비상'…수도권 교회발까지 ‘n차’ 우려 수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추가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임 기간인 한주 가량 마스크를 미착용한데다, 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까지 ‘n차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낮 12시 기준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신규확진 54명, 17일만에 50명대·지역발생 35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30명대에서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5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714명으로 전날 대비 54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35명, 해외유입 19...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 국내발생 35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 국내발생 35명·해외유입 19명 지난 11일 경기 고양 주교동 공영 주차장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탑승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700명…15일 만에 2만명 증가 일본에서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명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시스가 인용한 NHK 보도에 따르면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에서 188명, 오사카부에서 102명, 아이치현 67명 등 총 700명이다. 지난 10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 수는 5만1160명이 됐다. 같은 날 도쿄도에서 2명, 지바현·가나가와현·도치기현·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