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5G AR글래스 출시…"AR 생태계 키운다"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이후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한 LG유플러스가 AR글래스를 출시하며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5G AR 콘텐츠 생태계를 기반으로 향후 기업간거래(B2B)·마케팅 플랫폼 시장 등도 공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11일 서울시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1일 5G AR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출시한다고 밝... '삼성노조 와해' 이상훈 사장, 2심서 무죄 석방(종합)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와해를 모의하고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사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 과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등 임직원들은 형량이 다소 줄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유죄가 유지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는 10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삼성노조 와해' 이상훈, 2심서 '무죄' 석방(속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의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는 10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훈 전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LGU+,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개방…타사 고객도 유료 가입 가능 LG유플러스는 U+5G, U+인터넷 고객만 사용할 수 있던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를 오는 24일부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리그오브레전드', '검은사막' 등 고사양 게임을 일반 PC·맥·5G 스마트폰, 인터넷(IP)TV에서 구동하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현재 300여종의 게임이 지원된다.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 국내 단독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