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6명, 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9명(1보) 신규확진 56명, 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9명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2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2일 오후 해당 학교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러시아 "코로나백신 양산 올 11월까지 가능"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이 올 11월까지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국부펀드 대표가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연구소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 국부펀드 RDIF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 "수출용 백신 브랜드 '스푸트니크 Ⅴ'의 본격적인 생산이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20개국으로부터 10억회분 이... 종로구, '도시계획 백년대계' 추진…고도제한 완화 등 모색 서울 종로구가 고도제한 완화 및 자족 수단 등을 모색하는 도시계획 '백년대계"를 만들어간다. 종로구는 이번달부터 '종로 도시기본계획 2100' 수립·용역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 정책 전 분야 계획 수립의 기본이 되는 종합계획으로서, 토지·주택·교통·기반시설 등 물리적인 공간 부문과 경제·산업·환경·에너지·사회·문화·복지 등 비물리적인 부문을 아... 롯데리아 종사자 집단감염 '비상'…수도권 교회발까지 ‘n차’ 우려 수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추가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임 기간인 한주 가량 마스크를 미착용한데다, 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까지 ‘n차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낮 12시 기준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현장+)"애호박 2개에 6200원이라니…" "애호박 2개에 6200원이라니…"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다농마트에서 청과물 쇼핑하던 주부 2명은 집어든 애호박을 황급히 내려놓았다. 다른 주부 A씨도 "오랜만에 쇼핑 나왔는데 왜 이렇게 야채 가격이 올랐느냐"고 탄식했다. 서울 지역 도매시장을 관장하는 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가락시장에서 이날 100개 품목의 도매 경매가가 하루 만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