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683억 4차 추경 편성 서울시가 코로나 장기화에 대응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사상 첫 4차 추경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12일 서울시의회에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해 심의를 요청했다. 추경(안)은 2683억원 규모로 증액하고, 기존 세출사업의 사업비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2611억원을 감액해 전체 추경규모는 72억원이다. 올해 기정예산 44조7538억원 대비 0.02% 증가한 44조761... 서울시, 4만명 모이는 광복절 도심 집회 불허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심에서 개최되는 광복절 집회를 불허 입장을 표명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5일 여러 단체가 도심권을 비롯한 서울 시내에서 다중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며 "시는 지난 11일 해당 단체들에 '집회 취소'를 공식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정... 청신호-연리지홈-누리재, SH, 생애주기 주택브랜드 런칭 SH공사가 청년·신혼부부·노년층 등 생애주기별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택브랜드를 내놓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리지홈’, ‘누리재’, ‘에이블랩’ 등 새로운 주택브랜드를 공개했다. SH는 지난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브랜드 청신호를 발표해 지난 4월 첫 입주를 시작한 바 있다. SH는 △20~30대를 ... 서울시, 패션업체 100곳에 아마존 '입성' 도움 서울시가 패션 부문 소규모 업체 100곳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하도록 도와준다. 서울시는 오는 17~28일 아마존 입점 희망 패션업체 100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업체들은 입점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해외 배송비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아마존 입점 전부터 입점 후까지 단계별로 ... 사회주택 입주자 보증금 100% 보호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 등과 함께 사회주택 입주자의 임대보증금 보호를 강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전대형(재임대형)에 대한 ‘서울시 사회주택 안심보증’ 상품을 개발해 19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대형 사회주택은 사업자가 민간 소유 건물이나 빈집을 임대해 리모델링해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안심보증이 도입되면 사업자가 경영여건 악화로 자금여력이 없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