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선, 봉준호에 러브콜 “차기작, 김부선 어떠신지요” 배우 김부선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부선은 지난 2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는 글과 함께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 베스트 3는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 ‘기생충’을 보고 순위 갈등 중”이라며 “봉준...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명예훼손' 김부선씨 벌금형 확정 고(故)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 대표에게서 성상납 제의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말해 재판에 넘겨진 김부선(55·개명 전 김근희)씨가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2013년 3월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아보거나 ... 김부선씨 '성동구청이 난방비리 연루자 보호' 주장 이른바 아파트 '난방열사'로 불리는 배우 김부선씨가 서울 성동구청이 아파트 동대표를 감싸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시청 기자실을 방문한 김씨는 "성동구청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에 따르면 김씨와 일부 주민들은 지난 4월 성동구청에 아파트 화단 조성 비용 등을 지원받기 위해 관리소장을 통해 구청에 신청했는데 ...  서울시 아파트 민원 75% 조사도 못해 아파트 비리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를 단속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노웅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민원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에 접수된 아파트 비리 관련 민원은 342건에 달하며, 2013년 7월 이후에는 매월 10건 이상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사인원 부족으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