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리스탈지노믹스, 미국 파렉셀과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2상 계약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임상 연구기관 파렉셀(parexel)과 임상진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이발티노스타트 단독요법으로 미국 중심의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파렉셀은 미국 현지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임... 성북구·교회연합회, 영세 교회 비대면 예배 지원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 교회연합회(연합회)가 비대면 예배 의사가 있는데도 여건이 안되는 영세 교회를 돕기로 했다. 성북구는 연합회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북구 대면 예배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성복중앙교회 등 교회 6곳이 비대면 예배가 힘든 소규모 교회에 영상예배에 필요한 기술장비와 인력을 제공하고 월세를 지원하는 방식... 신규확진 198명, 국내발생 수도권만 128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 195명 이어 2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842명으로 전날 대비 19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발생은 189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 코로나19 신규확진 198명, 지역발생 189명·해외유입 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98명, 지역발생 189명·해외유입 9명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세균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안 논의, 확실한 안정세 아니다" 정부가 오는 6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와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추가 연장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