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300인 이상 훈련기관 운영중단 권고…자격시험 시험일 분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적용에 따라 300인 이상 훈련기관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했다. 산업기사 등 자격검정 시험은 시험일을 분산하거나 시험실 인원을 줄여 일정대로 진행하되 추후 상황을 보고 실시 여부를 검토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고용노동 위기대응 TF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감염병 취약사업장... 농협카드 콜센터 직원 9명 감염…오늘 3명 추가 NH농협카드 콜센터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 서대문구 위치한 콜센터에서 직원 9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직원 1명, 16~17일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날 감염자 3명이 ... 택배 파손·분실, 택배사가 30일 내 우선 배상 # 최근 물품을 발송한 A씨와 물품을 받아본 B씨는 낭패를 봤다. A씨가 택배서비스를 통해 발송했으나 배송 중 파손된 것. 파손 물품을 받아본 B씨가 택배사에 항의했으나 택배기사의 잘못이라며 떠넘겼다. 택배사는 대리점, 택배기사와 직접 해결하라는 답변뿐이었다. 대리점 측의 답변은 더욱 황당했다. ‘취급주의’ 표시가 없어 배상 불가하다는 주장만 늘어놨다. 공정거래위원회... 지역사회 집단감염 마무리 단계 “추가 확진자 없다” 서울에서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를 낳은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는 336명으로 격리 264명, 완치 72명이다. 23일에 이어 이날도 이틀 연속 6명 늘었으며, 3분의 2 이상이 해외입국자 관련 확진자다. 특히, 구로 콜센터, 동대문구 교회 등 지속된 피해를 발생시킨 집단감염 확진자가 사그... 금융당국 "금융권 콜센터 밀집도 1/2로 낮춰야"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콜센터 밀집도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권 협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침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콜센터 내 밀집도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여러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