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사의뢰 이어 진정…계속되는 추미애 아들 '병가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당시 병가 특혜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변호인단이 서씨에 대한 진료기록과 민간 병원에서 받은 소견서까지 공개했지만 서씨가 2차 병가를 끝낸 뒤 누가 추가로 휴가 연장을 부대에 문의했는지, 또 이를 누가 승인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아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6일 김관정 서울동... 김남국 “추미애 보좌관 통화 자체는 부적절…외압은 아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 병가 특혜 의혹에 대해 “정해진 절차에 따른 합법적인 휴가였다”며 “외압은 없었다”고 옹호했다. 다만 김 의원은 추미애 당시 당 대표 보좌관이 직접 부대에 전화를 한 점에 대해서는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 법무부, 코로나19 대응 '이민 국경안전 긴급대응단' 운영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무부가 부서별로 분산된 대응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전담 기구를 운영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더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이민 국경안전 긴급대응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긴급대응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긴급대응단은 총괄 대응계, 국내·외 대... 참여연대 "검찰 수사 대상 범죄 조항 전면 재검토 필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개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의 시행령의 일부 규정에 대해 참여연대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임지봉 서강대 교수)는 지난달 7일 입법 예고된 시행령에 대해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시행령 입법예고 의견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입법 예고된 시행령과 ... 시민단체, 추미애 장관 아들 병가 의혹 수사의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당시 병가와 관련한 논란에 보좌관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수사를 의뢰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3일 추미애 장관의 보좌관이 서씨의 부대에 연락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해 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다. 이종배 법세련 대표는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관계와 법리검토를 한 결과 추 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