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언더쿡, 엄중 재수사하라" 한국맥도날드가 '햄버거병'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위생 관리를 엉망으로 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오자, 시민단체가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9일 오전 맥도날드 서울시청점 앞에서 '한국맥도날드 불매+퇴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맥도날드가 기계 오작동으로 햄버거 패티가 덜 익는 언더쿡 현상을 방치하고 있다며 검찰에게 언더쿡 엄정 수... 대전시 지역화폐, 특정단체에 퍼주기 의혹 제기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서구6, 바른미래당)이 대전시가 추진하는 지역화폐가 특정단체를 위한 퍼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김소연 의원은 23일 제245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역화폐는 특정조직, 특정정치조직 나아가 특정 사람에게 우리 시민혈세 퍼주는 것”이라며 “인천시와 같은 의혹을 받을 것이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급기야 해당조직은 시정브리... 청와대 의지 확인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속도 늦춘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서울시가 지금까지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시민 목소리에 귀기울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새로운 광화문광장, 시민 목소리를 더 치열하게 담아 완성하겠다”며 “지난 3년간 100여회에 걸쳐 시민 논의를 축적했으며, 단일 프로젝트로는 유례없는 긴 소통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