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채용문 열렸다…우리카드, 신입사원 30여명 공채 우리카드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채 규모는 총 30여명 수준이다. 이달 23일까지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디지털 역량 보유 인재를 적극 채용한다. 동시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내년 2월 졸업)에 대한 특별전형도 진행 중이다. 공채는 '서류-필기-실무면접-인성검사·건강검진-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기전형 시 응시자 간 충분한 공... 롯데카드, PLCC 강력 드라이브 롯데카드 등 중소 카드사가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고객 취향이 다변화됨에 따라 특정 제휴사에 집중된 카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오프라인 제휴 혜택에 대한 매력이 반감된 것도 한 이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이 비대면 서비스 업체와 PLCC(사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 '고객정보 과실 유출' 농협·KB국민·롯데카드 유죄 확정 신용정보 업체에 수천만건에 달하는 고객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카드사 3곳이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등 3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법원에 따르면, 농협 등 3사는 신용카드부정사용 탐... 롯데카드, 롯데그룹 PLCC '롤라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이용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롤라(Lola)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롤라카드'는 롯데카드가 롯데그룹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롯데 전용 신용카드(PLCC)이다. 롤라카드는 롯데 계열사 이용 시 7%를 롤라머니(Lola money)로 적립해주는 게 특징이다. 적립된 롤라머니는 롯데상품권이나 엘포인트(L.POINT)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롯데 계열사... 몸집 불리고 직원 줄이고…저축은행발 채용변화? 저축은행이 영업을 확대하며 자산을 늘렸지만 직원수는 오히려 줄였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자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용을 감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업계 상위 저축은행의 직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사진/뉴시스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자산 기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