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7번째 자상한 기업에 KT 중소벤처기업부의 17번째 자상한 기업에 KT가 선정됐다. KT는 중소기업의 5G 스마트 공장 도입과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발적 상생 협력에 나선다. 중기부는 22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서 KT, 이노비즈협회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KT와의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선 첫 사례다. 이... 경찰수사 총괄기구 '국가수사본부' 신설 정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의 일환으로 경찰 수사 총괄기구인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한다. 또 국가정보원의 국내 정치 개입을 제도적으로 막는 장치를 마련하고, 검찰의 수사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개혁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 추미애 "직접수사 통폐합·축소 등 검찰 개혁 완수할 것" 정부가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통폐합·축소하고, 경찰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는 등 수사권 개혁에 대한 세부안을 발표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1일 오후 제2차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앞으로 법무부는 지난 16일 입법예고를 마친 수사준칙과 검사 수사개시 규정 등 수사권 개혁 후속 법령의 시행을 완료... 문 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돌이킬 수 없이 진척…과제 더욱 매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우리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척을 이루고 있다"면서 "이제 남은 과제들의 완결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당청정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입법 사항은 국회와 긴밀히 협조하고, 입법이 이루어진 것은 조속히 시행되도록 노력해야 ... 교정기관 수용자 33% "검찰이 부당한 회유·압박" 교정기관 수용자 10명 중 3명은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때 부당한 회유나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인권수사 제도개선 TF(팀장 심재철 검찰국장)는 지난 7월7~16일까지 최근 5년간 전국 교정기관에 입소한 수용자 중 20회 이상 검찰청에 소환된 전력이 있는 총 693명(6월30일 재소자 기준)을 대상으로 △수용자 등 사건 관계인의 불필요한 반복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