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전두환씨 징역 1년6개월 구형(속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의 심리로 5일 열린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씨는 지난 2017년 4월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기총 소사는 없었던 만큼 조비오 신부가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 부동산 사기 들키자 피해자 살해한 일당, 징역 10~20년 확정 부동산 투자 사기를 벌인 후 이를 알아챈 피해자가 투자금 반환을 독촉하자 차로 들아받아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일당에게 징역 10년~2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석모씨에게 징역 20년, 김모씨에게 징역 18년, 정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석씨는 경남 양산시에 있는 한 아파... '부동산업자 폭행 살해' 국제PJ파 부두목 징역 18년 부동산업자를 때려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씨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강동혁)는 17일 강도치사, 공동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조씨는 부하 조직원인 김모씨, 홍모씨와 함께 지난해 5월20일 광주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A씨를 폭행하고, A씨가 숨지자 김씨 등에게 시신을 ... 법원, '전두환 재산목록 공개' 신청 다시 기각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천억원을 환수하려면 전씨 재산목록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검찰의 요청을 법원이 다시 기각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3부(재판장 박병태)는 지난달 28일 채권자 대한민국의 소송을 대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채무자 전씨에 대해 낸 재산명시신청 즉시항고 사건을 항고기각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 대법, '횡령·배임 혐의' 이중근 회장 징역 2년6개월 확정(종합)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1억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7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중근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