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69명, 수도권 337명·비수도권 188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83명)에 이어 2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3만2887명으로 전날 대비 56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525명, 해외유입은 44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04명, 경기 11... 코로나19 신규확진 569명, 국내발생 525명·해외유입 44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9명, 국내발생 525명·해외유입 44명 지난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청NSC "코로나 재확산에 외교·안보부처도 합심 대응" 청와대는 26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합심해 관련 조치를 철저히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과 관련, 우리 측이 제안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구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 내달 6백명 확진 전망, 안전지대 없다 가족·지인모임, 직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퍼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대에 육박했다. 사실상 3차 대유행에 돌입한 셈이다. 군·병원·사우나·교회·학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확산의 총체적 난국에 빠진 모양새다. 무엇보다 방역당국으로서는 과거 1·2차 대유행때와 달리 이번의 경우 산... 중국, 한국발 승객 PCR·혈청 검사 요구…입국 규제 강화 내달부터 중국에 입국하려면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와 혈청 검사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중국 당국이 입국 규제를 강화했다. 지난 9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칭다오로 향하는 승객들이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주한중국대사관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보건당국은 공지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