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법인 소송 이겼지만…안심 이른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법인 투자자들과의 8000억원 규모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하며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됐다. 큰 산은 넘었지만 투자자들이 중국 법인 최대주주(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매각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는 남아있어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14일 대법원은 IMM프라이빗에쿼티와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등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법인 재무적투자자(FI)가 제... 중국 굴착기 사업 훨훨…두산인프라코어, 10년만에 최대 판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지난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최근 10년 만에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11일 중국공정기계협회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에서 굴착기 총 1만8686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2만1800대 이후 최대치로, 전년 1만5270대보다도 22.4% 많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에 진출한 굴착기 해외기업(MNC) 중 세계 1위 캐터필러와 1, 2... "재무 개선 자금 마련"…두산 오너가, 퓨얼셀 주식 모두 처분 두산그룹 오너 일가가 두산퓨얼셀(336260)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주식 처분으로 마련한 자금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두산퓨얼셀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외 9인이 보유한 보통주 532만7270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방식(블록딜)으로 매각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기준 8.13% 지분율이다. 두산 오너 일가는 두산퓨얼셀 지분 19.7... 건설장비 관리 한번에…두산인프라코어 'MY DI' 앱 출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건설장비 운영관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인 'MY DI'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Y DI는 건설장비 구매부터 운영, 폐차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으로, 고객이 장비를 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두산커넥트와 연동해 건설장비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주요 ... 두산인프라, 중국서 2시간 만에 굴착기 47대 팔았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시간 가량의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 47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2020 신제품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DICC는 베이징 외곽에 행사장을 마련해 3종의 신제품을 포함 총 5종의 중국시장 맞춤형 굴착기를 전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