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AI 윤리' 정책 마련…"사람 중심 AI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활용되는 과정에서 이용자 보호 원칙이 지켜지도록 이용자·사업자 대상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AI 윤리 규범 등을 구체화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AI 채팅로봇의 혐오·차별 표현과 AI 채팅로봇의 이용자 성희롱성 발언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방통위가 나선 것으로 보... '이루다' 논란에 입 연 스캐터랩 "모든 서비스 전면 중단…개인정보 유출은 오해"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성희롱, 동성애 혐오 발언부터 개인정보 유출 문제까지 계속해서 논란이 되자 개발사인 스캐터랩이 백기를 들며 서비스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스캐터랩은 향후 서비스 개선을 약속하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서비스는 12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돼 오후 6시부터는 전면 중단된다. 또한 이날 스캐터랩은 ... '강압수사 제보' 변호사 기소 의견 송치…변협 "불법 탄압" 피의자에 대한 경찰의 강압 수사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변호사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불법적인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변협은 9일 성명에서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변호인에 대한 불법적인 탄압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인한 경찰의 권한 강화가 혹시 또 다른 인권침해를 불러오는 게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데이터 3법, 행안위 넘겼지만 과방·정무위서 발목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3법' 가운데 모법에 해당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벽을 넘어섰다. 하지만 신용정보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각 상임위원회에 발목이 잡혀있어 본회의 통과 전망은 밝지 않다. 행안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상정, 의결했다.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