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행 거리두기·5인 이상 금지 2주간 연장…헬스장·카페·학원 운영 허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 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카페는 식당과 동일하게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키로 했다. 수도권 내 헬스장·학원·노래방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제한적 운... 신규확진 580명, 수도권 341명·비수도권 206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0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537명) 이후 5일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1820명으로 전날 0시 대비 58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665명→451명→537명→562명→524명→513→580명이... 법무부, 동부구치소장 교체 검토 법무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일어난 서울동부구치소의 소장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박호서 동부구치소장을 이달 말 예정된 교원공무원 정기 인사 때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박 구치소장은 지난해 9월 임명됐지만 교정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조기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법무부는 앞서... 이스타항공 회생신청…절차 전까지 자산 못판다 법원이 15일 이스타항공 회생절차 전까지 채권자가 회사 자산을 팔지 못하도록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서울회생법원 1부(재판장 서경환)는 이날 오후 4시 이스타항공에 대한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자들은 회생 개시 전까지 회사 자산을 가압류하거나 팔지 못한다. 채권도 동결된다. 재판부는 이스타항공이 회원사로 있는 항공동맹(U-Fly A... 정부 "16일 오전 11시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정부가 다음 주부터 새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16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전국적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조정과 내용은 내일 중대본회의를 거쳐 결정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