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NC 이창섭 "독기를 품었다. 잘 하겠다" 지난해 초 넥센과 진행했던 3대2 트레이드 당시 주목받지 못한 내야수 이창섭(26)이 독기를 품었다. 비록 시즌의 시작은 포항의 C팀(2군)에서 하게 되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N팀(1군)에 들겠단 각오다. 팀도 이창섭에 대한 기대가 적잖다. 비록 대만에 끝까지 남는 N팀에 속하지는 못했지만, 올해의 스프링캠프 시작을 대만이 아닌 미국 애리조나에서 하게 했을 정도다. 더군다나 이창... NC 이창섭 "1군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싶다" 지난해 4월18일 오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계투 송신영과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인 지석훈·이창섭을 상대 팀으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대 이슈를 모은 송신영과 함께 박정준·지석훈에 주목했다. 그리고 김경문 NC 감독은 트레이드 당일에 곧 박정준과 지석훈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