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일반 접종과 다른점 못느껴" "일반적인 접종과 다른 점을 크게 못느꼈습니다. 1년간 코로나 중환자 간호를 맡았는데 더 든든한 마음으로 종식될때까지 중환자를 간호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27일 조안나 국립중앙의료원 감염증환자실 간호사(36)가 접종 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받은 화이자 백신 5만 8500명분(접종 5만 5000명분)의 접종이 실시됐다. 접... 코로나19 백신 첫날 전국 1만8489명 접종…"이상반응 없어" 코로나19 백신 첫날 전국에서 1만8489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저대책본부 2차장은 2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하루 동안 전국 17개 시도 보건소와 213개 요양시설 등에서 1만 8489명의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현재까지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 (백신 첫 접종)코로나19 백신 첫날, 전국 1만6813명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전국에서 1만6813명이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만68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첫날 접종자 규모는 백신 접종에 동의한 접종 대상 28만9480명 중 5.8%(1만6813명) 수준이다. 접종 대상은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 (백신 첫 접종)화이자 백신 국내 도착…철통경계 속 각 접종센터 수송 의료진 대상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화이자 백신이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백신은 컨테이너에서 온도를 유지한 채 곧바로 각 접종센터로 수송됐다. 이날 12시 10분쯤 인천공항 화물터널에는 백신을 실은 항공기 주변으로 경찰 순찰차와 장갑차, 버스 등이 운집했다. 항공기가 무사히 착륙을 마치자 항공기 문이 열린 틈으로 가로 세로 1미터(m) 가량 되... (백신 첫 접종)세종시 코로나 백신 시작…요양병원·시설 695명 대상 "다른분들도 안전하게 코로나1 백신을 접종해 올해는 꼭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종시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된 26일 세종시 백신 1호 예방접종자 이하현 간호사는 이 같은 소감을 나타냈다. 이날부터 세종시 내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입원한자 6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세종시 우선접종자 대상자 총 718명 중 9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