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선주자캠프 '톺아보기')④윤석열, '친이·친박' 국정경험으로 정권 교체 노린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잠룡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선 주자들은 출마 전부터 자신들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각자 캠프를 구성해 세력화에 나섰다. 캠프 구성은 크게 주자들이 자신의 정치 행보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정책을 보좌할 전문가 집단으로 나뉜다. 여권 캠프는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의 분화 구도를 엿볼 수 있는 반면, 기존 친이·친박 계파가 ... (영상)배진교 "언론중재법, 언론에 재갈 물릴 수 있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이 독립성이나 기본적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 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징벌적 손해배상을 남발할 경우 권력층의 비판을 봉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7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 윤석열 측 "토론회, 적극 참여해 비전 보여드릴 것"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창총장 측이 "국민과의 대화를 기초로 한 당 내 토론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윤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토론, 정권 교체의 힘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며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위한 후보의 비전도 가감 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18...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국민의힘 내분 본질은…배진교 "신친박의 귀환"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노영희: 언론사 고의 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서 최대 5배까지, 금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권이 조금 밀렸어요. 지난 목요일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수정안을 내놨... '이재명 36.9%vs윤석열 35.4%'…가상대결 오차범위 접전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3~14일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 윤석열'은 36.9%대 35.4%로 나타났다. 이 의원과 윤 전 총장 가상 대결에선 32% 대 36.1%로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