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폐쇄 후 입주기업 매출 평균 57.1% 하락 지난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이후 입주기업들의 매출 피해는 심각하다. 전체 입주기업 123개 업체 중 이미 5개 업체가 폐업한 가운데 20개 업체는 폐업 직전 상태에 몰려 있다. 대다수 기업들은 정부 자금 대출 상환 연장과 함께 이자 납부 유예 등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입주기업 수는 123개사에 달한다. 이 중 섬유봉제신발 업종이 73개사로 가... 송영길, 개성공단 기업인 만나 "문 정부 임기 내 실마리 찾을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성공단이 5년 넘게 폐쇄된 상태로 방치된 것에과 관련해 "바이든 정부 사람들을 잘 설득하고 북측과도 공감대를 만들어 문재인 정부 임기 안에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5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여러분과의 대화를 기초로 정리한 이후에 조... 개성공단기업협회 제9대 회장에 이재철 제씨콤 대표 개성공단기업협회 제9대 회장에 이재철 제씨콤 대표이사가 추대·선출됐다. 이 회장은 31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개성공단기업협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추대·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난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중단된 개성공단의 재가동 복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오랜 기간 방치된 개성공단기업의 자산 현장 ... 개성공단 입주 기업 92% “공단 재가동시 재입주 희망” 개성공단 입주 기업 10곳 중 9곳은 공단이 재가동 하게 되면 재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5주년 입주기업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2016년 가동 중단 이후 현재까지 경영을 유지하는 기업이 99개, 서류상 기업을 유지중인 휴면 기업이 11개, 폐업 기... 경기 평화부지사 '개성공단 재개' 시위 한달 "임진각에 현장 집무실을 세울 땐 막막했는데 지금은 지지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개성공단 재개와 도라산전망대 집무실 설치를 막는 유엔사령부 문제를 공론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파주시 일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8일 오전,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통일대교 입구에서 개성공단 재개 선언과 도라산전망대 집무실 설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