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선주자캠프 '톺아보기')⑤최재형, '보수·PK' 기반으로 '마음껏 대한민국' 만든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잠룡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선 주자들은 출마 전부터 자신들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각자 캠프를 구성해 세력화에 나섰다. 캠프 구성은 크게 주자들이 자신의 정치 행보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정책을 보좌할 전문가 집단으로 나뉜다. 여권 캠프는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의 분화 구도를 엿볼 수 있는 반면, 기존 친이·친박 계파가... 윤석열 "'청구 고발' 의혹 증거 있으면 대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총장 재임 시절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야당을 통해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있으면 (증거를)대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윤 전 총장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전 총장은 "아는 기자분이 기사 링크를 보내주길래 '고발 사주'를 보고 '회사 사주' 이야... 윤석열 측 "'청부고발' 의혹, 희대의 정치공작…배후 밝혀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른바 '청부고발' 의혹에 대해 "희대의 정치공작으로 어떤 배후가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3일 오전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다"며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손준성 검사도 ... 이준석 "젊은층 내집마련 20~30년…박탈감 해결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젊은 세대가 자기 소득만으로 집을 사려면 단순히 20~3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50대가 돼야 꿈을 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젊은 세대의 박탈감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청년 주거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했다. 특히 이날 ... 최재형, 외교·안보 공약 "9·19 합의 재검토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북 압박'에 방점이 찍힌 외교·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전 원장은 "9·19 남북군사합의가 우리 안보에 족쇄가 되지 않도록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원장은 2일 오전 여의도 대선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겠지만, 대화를 구걸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원장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