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백신 접종 의무화 총력…"100인 이상 기업 접종 필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신 접종 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코로나19 새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건 백신 미접종의 팬데믹"이라며 접종 확대를 골자로 한 새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내용에는 그간 연방 정부를 상대로 시행한 백신 접종 지침을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신규확진 1892명…국내 1857명·해외유입 35명(1보) 신규확진 1892명…국내 1857명·해외유입 35명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추천주)"휴메딕스,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 수혜 기대" 휴메딕스(200670)가 하반기에 러시아 백신의 위탁생산(CMO)사업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휴메딕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휴메딕스는 휴온스글로벌(084110)의 자회사로 완제 의약품 제조 전문업체다. 그는 "휴메딕스의 필러, 리즈톡스(보톡스) 등 에스테틱 사업이 지속적으... 신규확진 1900명대 예상…10명 중 7명이 '수도권'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연일 70%를 넘기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10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731명이다. 지난 8일 같은 시간 집계된 1865명보다 134명 작은 규모다. 그러나 10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를 마감하... 추석 이후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예약시스템 개선 중" 추석 이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SNS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로 2차 접종도 예약해 맞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준비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잔여백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다만 시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