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아동·청소년 접종은 자율 진행 목표" 정부가 아동과 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 중인 12~17세 코로나 예방 접종에 대해 "의무화보다는 자율을 기반으로 한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18세 이상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뒤 12~17세 소아·청소년을 접종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 90만원대 '먹는 코로나 치료제'…"국가가 전액 부담"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가격이 9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치료제 도입 비용을 전액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와 내년 치료제 구매 예산으로 총 362억원을 편성한 상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에서 "예방접종 시행 과정에서 일부 본인 부담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코로나 치료는 전액 국가가 지원... 미 CDC "백신 미접종자 사망률, 접종자의 11배"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 접종자보다 사망할 위험이 11배 더 높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액시오스,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CDC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발병·사망률 주간 보고서(MMWR)'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미 13개 관할지에서 총 60만명 이상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 1433명 신규확진·69일째 네 자릿수…수도권 비중 '80%' 육박(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3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확진자 중 80%에 달하는 1100명이 수도권에 집중되며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33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409명, 해외유입 24명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이후 일주일 만에 1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신규확진 1433명…국내 1409명·해외유입 24명(1보) 신규확진 1433명…국내 1409명·해외유입 24명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3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