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캠프 "이낙연 덕에 윤석열 의혹 추석밥상서 찬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이낙연 후보를 향해 "덕분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과 장모사건 대응문건 등 메가톤급 이슈는 추석밥상에서 찬밥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캠프 총괄 부본부장인 김병기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낙연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것은 허언이었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낙연 후보 캠프의 네거티... 이재명, 청백리 백비 참배 강행…대장동 의혹 정면대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7일부터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호남의 힘'을 외친 데 이어 전통시장에선 지지자 3000여명과 함께 세를 과시했다. 청백리의 묘도 참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공세에 정면 대응했다. 이 후보는 추석 연휴 기간 내내 호남에 머물며 25, 26일 있을 호남대전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겠다는 방침... 이재명캠프 "'화천대유 가짜뉴스 살포' 김기현·조선일보 고발 검토"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측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를 보도한 조선일보 등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1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면책특권에 기대어 대장동 공영개발 관련 가짜뉴스 살포에 앞장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거듭된 허위보도로 여론을 호도하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 막 오르 호남대첩…민주 후보 5인 모두 '호남행' 호남대첩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속속 호남으로 몰려든다. 호남 지역을 순회하며 추석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호남은 민주당의 심장부로, 이번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17일 각 캠프에 따르면 이재명·김두관·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이번 주말과 추석 연휴 기간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전체 ... (영상)정세균 캠프 어디로?…이재명·이낙연 '러브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중도 사퇴로 캠프에 참여했던 이들도 갈 곳을 잃었다. 정 후보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없이 백의종군 뜻을 밝힌 만큼 이재명·이낙연 후보는 정세균계 표심을 잡기 위한 물밑경쟁에 돌입했다. 17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 후보는 현재 강원도에 머물며 마음을 정리 중이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자녀가 있는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