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4대 금융 3분기 3.8조 순익낼듯…대출규제·기준금리 인상 덕 4대 금융지주가 지난 3분기 3조8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의 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데다 주식 거래량 축소로 증권 계열사의 실적 호조세가 꺾였지만, 은행의 예대마진 중심 영업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빛을 발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계속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하이투자증권은 12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이 7~... (추천주)"KB금융, 하반기 최대 실적 전망…내년 고배당 가능성" KB금융(105560)이 하반기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KB금융을 추천주로 꼽았다. 황 차장은 "KB금융은 3분기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전망된다"며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최대 실적으로 전망되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46배 수준임을 감안했을 ... 높아진 지속가능경영…금융지주도 잇단 ESG 스펙쌓기 21일 열릴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가 핵심 의제로 다뤄지면서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지주들도 ESG(경영·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인증에 나서는 등 '스펙(Specification)쌓기'에 열중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086790)은 최근 금융의 사회적 기여 확대를 통한 ESG 경영 확산 및 저탄소 경제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