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엉터리 상생소비지원금)①애플·명품 안 된다더니…공식 온라인몰은 실적 인정 정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겠다며 상생소비지원금이라는 카드를 꺼냈지만 구멍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 판매 전문점과 명품 전문매장은 정부가 실적 인정 제외 업종으로 지정한 곳이지만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실적이 인정되고 있었다. 상생소비지원금 홍보물. 사진/기획재정부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애플 한국 공식사이트와 명품 공식온라인몰... '카드 캐시백' 9일간 1143만명 신청…벌써 90억원 신용카드 사용 증가액의 10%를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지난 1일 시작 이후 9일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신청자 중에는 이미 2분기 실적보다 더 많이 사용해 다음달 15일 지급 예정인 캐시백이 9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총 1143만명이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 '카드 캐시백' 5부제 끝…오늘부터 생년 상관없이 신청 가능 오늘부터 태어난 연도와 상관없이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어난 연도에 따라 카드 캐시백을 신청하는 5부제 방식이 해제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 상생소비지원금 시행 1주일 간 837만명 신청…"내일부터 누구나 가능"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시행 일주일 동안 신청자가 총 83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상생소비지원금 개시 이후 1주일 동안 총 837만명이 신청 완료하는 등 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 (영상)월 10만원 준다지만 ‘그림의 떡’…애매한 상생소비지원금 1일부터 월 10만원을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캐시백이 시행됐다. 그러나 여전히 사용처, 환급 기준 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래픽/기획재정부 상생소비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면 그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다. 월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3% 증가분을 제외한 증가분 금액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