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윤석열 아닌 홍준표 택했다…회동 뒤 지지선언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 예상 밖이다.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6일 저녁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최 전 원장 자택에서 회동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최 전 원장은 약 40분 동안 홍 후보와 이야기를 나눈 후 "정권교체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여러 세대와 ... 이재명 "대장동으로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겨냥, "부산저축은행 수사 주임검사로서 '대장동 대출' 건을 수사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면서 "아무래도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니라 윤 후보 같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대출 수사 봐주기' 의혹 진상 밝혀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1년 대검찰청... 홍준표 “김종인·진중권 나서는 것 보니 내가 유리한 국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자신을 향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세에 대해 "두 분이 요즘 부쩍 나를 비난하고 언론에 나서는 것을 보니 이번 경선은 내가 유리한 국면으로 전개되는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홍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내가 (대선) 후보가 되면 이번 대선에서 자신들의 역할이 없어질지도 모르니 급했겠다"면... 유승민 "윤석열 징계 어찌 보나" 묻자 원희룡 '침묵' 원희룡 후보가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유승민 후보는 15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받은 2개월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이 났는데 어떻게 보는가"라고 원 후보에게 물었다. 이에 원 후보는 "특별히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그러... 홍준표, 윤석열에 "'당 해체' 발언, 추대 안해주니 홧김에?"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당 해체' 발언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당에서 윤 후보를 추대해 주지 않으니 홧김에 당 해체 발언을 한 것이냐고 몰아붙였고, 윤 후보는 '제가 그런 말을 했냐'며 맞섰다. 홍 의원은 15일 밤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이 시작되자 마자 윤 후보를 앞에 놓고 "지난번 제주도에서 한 당 해체 발언은 홧김에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