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25일 24시 경기도지사직 사퇴(1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경기도지사 직에서 사퇴한다. 이 후보 측은 "이 후보는 10월25일 24시까지 경기도지사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사직한다"면서 "25일 기자회견 등 퇴임을 위한 일정은 경기도에서 준비한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국민대, 윤리위 재소집한다…'김건희 논문' 논의 국민대학교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재소집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검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서다. 국민대는 22일 윤리위를 소집해 김씨 논문 검증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 국민대는 윤리위 예비조사 결과, 검증 시효가 지나버려 본조사 실시가 불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일주일 뒤 교육부가 '박사학... 이재명 "윤석열, '사과' 사진으로 2차 가해 남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전두환 미화' 발언과 관련해 "윤 후보가 전두환씨를 찬양하고도 반성은커녕 먹는 ‘사과’ 사진으로 2차 가해를 남발 중"이라며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는 제 사회적 어머니"라며 "80년 5월 광주의 진상을 마주하고 제 인생이 통째로 바뀌었다. 저뿐만 아니... 민주당,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검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22일 장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장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적시... 민주당 화천대유TF "무리한 배임 끼워넣기는 그만" 더불어민주당이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기소 관련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곽상도 의원 아들 등 의혹 대상자에 대한 진상 규명도 촉구했다. 민주당은 22일 오후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태스크포스)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