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피라맥스' 판매 자제 요청…약사회 "주의 당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풍제약(019170) '피라맥스'가 허가 외 용도로 조제·판매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장이 제동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각 시도 지부에 '피라맥스정 조제·판매 주의 및 허가사항 준수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일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예방·치... 식약처, 신개발·희소의료기기 신속 제품화 지원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개발·희소의료기기 허가 신청 시 '대면·화상회의' 개최 요청 절차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자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신개발·희소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등 현행 의료기기 허가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 정부, 코로나 백신 개발 지원 위해 뭉친다 국산 코로나19 백신 등 의료제품 안전 확보와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정부의 협력 모델이 형성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실제 임상근거(Real World Evidence, RWE) 기반 의료제품 안전 확보와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지난 1일 건보공단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제 임상근거는 실제 임상자료(R... 식약처 "던킨 4개 공장도 해썹 부적합"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을 제외한 다른 제조소에서도 위생관리 미흡이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알코리아 4개 공장에 대한 위생점검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 평가를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 미흡이 확인돼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알코리아 김해·대구·신탄진·제주 공장이었다. 점검 결과 4개 업체에서 식품의... 식약처 "던킨 도너츠. 식품위생법 위반"…행정처분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던킨도너츠 제조시설이 비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정보를 사전 입수해 해당 제조업체를 불시에 조사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돼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양시 소재 비알코리아 안양공장에 대한 불시 위생지도·점검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 평가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