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BIXPO 2021' 개최…탄소중립 미래기술 '한눈에'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을 11월10~12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세계 주요 관심 사항인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다. 우선 기조강연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안젤라 윌킨슨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총장이 발표한다. 특히 정승일 한전 사장이 이 ... 한전, 임시 주주총회서 이흥주 상임이사 선임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흥주 전 UAE원전건설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 해외원전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흥주 해외원전본부장은 춘천고등학교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전에 입사해 UAE원전건설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늘어나는 한전 '적자'…정승일 사장 "원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한국전력의 적자에 대해 정승일 한전 사장이 "필요한 원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정승일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 국정감사에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전 적자에 관한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사장은 "공공요금 산정에 관한 원칙이 있다"며 "적정 원가와 적정 보수를 ...  문승욱 "한전 부채 증가, 에너지 전환 정책 때문 아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 공기업 부채 증가와 관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비용은 들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존 원전 관련 사후처리 비용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효율적인 전력 공급은 필요하지만,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탄소중립을 위해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한전KPS, 경쟁사 재취업 명예퇴직자 상대 소송 패소 확정 경쟁사에 재취업한 명예퇴직자를 상대로 퇴직금 반환 소송을 낸 한전KPS가 대법원에서 패소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전KPS가 명예퇴직금을 돌려내라며 A·B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측과 명예퇴직자 간) 각서에서 정한 명예퇴직 해제조건의 성취는 '명예퇴직 후 3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