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정세균 "우리 모두가 이재명"…이낙연 "이재명과 민주당답게 이기자" 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김두관 의원, 박용진 의원 등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단단한 '원팀'의 면모를 보였다. 이들은 지난 경선에서 이 후보와 맞붙었던 경쟁관계에서 협력관계로 돌아섰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후보가 곧 민주당, 우리 모두가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와 '명낙... (전문)이재명 "정기국회서 '이재명표 민생개혁' 시작"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오후 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새로 뽑는 일이 아니라 국민의 삶과 나라의 흥망이 걸린 중대지사"라며 "당장 이번 정기국회를 '첫 번째 이재명표 민생개혁 국회'로 만들어 부동산 제도개혁과 민생개혁 과제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 송영길, 송기인 등 경선후보 후원회장단과 오찬…"원팀 결의"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경선을 뛰었던 후보들의 후원회장들과 만나 '원팀'을 통한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송 대표는 2일 서울 한 식당에서 이재명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던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이낙연 전 대표 및 김두관 의원 측 송기인 신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측 장영달 전 의원, 박용진 의원 측 안광훈 신부 등과 오찬을 했다. 오찬을 마친 송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 "국민의힘·보수언론, 환수법 반대…이중성 심판해달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개발이익 100% 환수하는 이재명의 공공개발을 막은 것이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이라며 "누가 민간개발 비리 설계자인지 국민께서 판단해 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다수당의 당론으로 대장동 민간개발 강요한 것이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군분... 윤호중 "이재명다움 극대화에 모든 역량 쏟겠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출범식을 앞두고 "민주당답게 임하며 이재명다움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데 원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선대위 출범식을 기점으로 이재명 후보의 역량과 민주당의 역사는 완벽히 하나로 뭉쳐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