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소·암모니아 혼소 상용화한다…"온실가스 획기적 감축" 정부가 암모니아 20% 혼소 발전을 오는 2030년까지, 수소 30% 이상 혼소 발전을 2035년까지 상용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석탄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대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발전공기업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발표한 '2030 국... 중소기업, 탄소중립 타격 불가피…"탄소국경조정제 대응반 가동해야" 탄소중립에 따라 중소기업의 충격이 불가피한 만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자문기관 신설’과 ‘대응반 가동’이 요구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CBAM이란 탄소배출 규제가 강한 국가가 규제가 약한 국가를 대상의 제품에 대해 탄소 비용을 고려해 무역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로 '탄소국경세'로도 불린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5일 발간한 '세계경제 포커스-CBAM의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산업정책관 최남호 COP26, 200억 달러 '녹색기후기금' 이사진에 '한국 선정' 기획재정부는 한국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기후 대응 재정을 지원하는 녹색기후기금(GCF) 4기 이사진에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GCF는 지난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4기 이사진 명단을 공식 확정했다. 임기는 2024년까지 3년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아태 지역 의장국인 파키스탄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이란, 부... (르포)'탈탄소화' 선언한 한전, AI 로봇 등 에너지 미래기술 '눈길' “탈탄소화, 기술혁신을 위한 에너지산업 생태계의 동참을 유도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전력이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빅스포·BIXPO 2021)'을 통해 공언한 탄소중립 비전이다. 특히 한전과 발전공기업들이 오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고 해상풍력과 태양광, 수소 기반 발전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