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주일간 서울 학생·교직원 '확진 1185명'…95명 증가 지난 일주일간 서울 내 학교 신규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늘어 118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면등교 이후 후속대책을 고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미등교 학생에게 실시간 수업을 제공하거나, 개별 학교 확진 정보를 파악하는 조치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오전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주간 정례 브리핑'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전면등교... 작년 겨울 '한랭질환' 433명…한파 대비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질병관리청이 올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국민 건강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작년 겨울에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총 433명이 피해를 입었다. 질병청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가동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질병청은 전국 500개 협력 의료기관으로부... 위중증 661명, 또 역대 '최다'…서울 병상가동률 91%(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가 661명 규모로 이틀 만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5%다. 특히 확진자가 집중된 서울 병상가동률은 91%로 사실상 포화 상태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661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 위중증 661명, 또 역대 '최다'…신규확진 3032명·사망 44명(1보)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661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2명 늘었고 엿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23일 549명, 24일 586명, 25일 612명, 26일 617명, 27일 634명, 28일 647명, 29일 629명, 30일 661명이다. 사망자... 유럽 9개국에 '렉키로나' 15만바이알 초도물량 공급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서 판매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유럽 정식 품목허가 이후 현지 공급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세계 56개 국가들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유럽 내 9개 국가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도물량 15만바이알(5만명 투여분)은 올해 안에 출하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