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주일간 서울 학생·교직원 '확진 1185명'…95명 증가 지난 일주일간 서울 내 학교 신규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늘어 118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면등교 이후 후속대책을 고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미등교 학생에게 실시간 수업을 제공하거나, 개별 학교 확진 정보를 파악하는 조치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오전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주간 정례 브리핑'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전면등교... 유은혜 부총리 "비상계획 때도 등교 원칙 유지" 정부가 코로나19 비상계획 때도 등교수업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에서 "비상계획 상황에서도 무조건 학교를 폐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학교별 감염 상황 등을 충분히 감안해 학교 비상계획 세부 내용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아이들에게 정말 필수... 18~59세 부스터샷 확대, '5개월' 후 접종…60세 이상 '3개월' 단축(2보) 18~59세 부스터샷 확대, '5개월' 후 접종…60세 이상은 '3개월'로 단축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12~17세 '42.7%' 1차 접종 완료…부스터샷은 226만명 접종 12~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 118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취약시설·얀센 접종자 등 추가 접종(부스터샷)은 226만3588명이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17세 소아청소년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18만1237명으로 1차 접종률은 42.7%다. 접종 완료자는 47만83... 싸토리우스 회장 만난 문승욱 "한국 시설투자 이행 지원할 것"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방한 중인 요아킴 크로이츠버그 싸토리우스 회장을 만나 국내 시설 투자 이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장비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판매 및 기술 서비스 사업을 위해 지난 1990년 진출했다. 싸토리우스는 향후 3년 간 총 3억 달러를 투자해 인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