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턱밑까지 다가온 오미크론…일본서 감염자 첫 확인 일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교도통신은 30일(현지시간) 나미비아에서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30대 남성이 지난 28일 도쿄 근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해당 남성과 함께 입국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같은 항공기에 ... 청와대 "오미크론 2~3주 후 밝혀질 것, 추가 입국제한 조치는 없어" 청와대가 30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해 "2~3주 정도 후에는 오미크론의 특성이나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백신이나 치료제 등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한 것이 밝혀질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미크론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고된 게 있는지를 묻는 질문... '오미크론'발 인플레 압박…미국 '긴축의 시계' 느려지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확진자 증가가 미국 경제에 위협이 될 수도 있으며,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 경제에 위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파월 의장은 ... 한은 "저축 증가로 경상수지 흑자…올해 GDP 대비 5% 전망"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최근 10년간 지속된 것은 급속한 고령화로 저축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올해 경상수지 흑자 비율이 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경제가 코로나 충격에서 정상화되더라도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단기간 내 약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30일 한국은행의 '조사통계월보-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요인 분... (영상)1주일간 서울 학생·교직원 '확진 1185명'…95명 증가 지난 일주일간 서울 내 학교 신규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늘어 118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면등교 이후 후속대책을 고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미등교 학생에게 실시간 수업을 제공하거나, 개별 학교 확진 정보를 파악하는 조치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오전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주간 정례 브리핑'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전면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