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희석 없이 사용' 화이자 백신 허가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화이자가 희석 없이 사용하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신청명)'의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허가심사 검토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기존에 허가된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와 유효성분은 같으나 사용 방법상 따로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이다. 1회 투여량은 30㎍으로 기존 허가 백신과 ... 어젯밤까지 신규확진 3628명…이번주 5000명대 가능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4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최대 5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집계한 확진자는 총 3628명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11월 23일 같은 시간대 3465명보다 163명 더 많은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 오후 9시 서울 확진자 1803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 30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동시간대 최다였던 지난 26일 1587명보다 216명 많은 수치다. 나흘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1093명보다 710명 많고, 일주일 전인 23일 동시간대...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변이 의심 검사중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이들에 대한 전장 유전체 검사에 나섰다. 또 신종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도 구성될 예정이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모... 손준성 “고발사건 수사 정치적 목적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가운데 손 검사가 ‘고발사건 수사’가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공수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손 검사 측은 30일 “1차 영장청구 시 정치적으로 편향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논란을 야기했음에도 영장을 재청구해 (고발사건) 수사가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음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