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 뜨자 치료제 설레발 재등장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들썩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심자로 분류됐던 5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5명 외에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어 확산 우려가 점쳐진다. 부분적으로나마 일상으로 돌아간 지 한 달 만에 위기를 직면한 셈이다. 전 국민이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는 와중에도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곳이... 오미크론에 놀란 일본, 자국민 입국 막았다가 비판 일자 철회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으려고 자국민 입국까지 막는 ‘초강수’를 내놓았다가 거센 비판에 하루 만에 철회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일 “일부 사람들에게 혼란을 초래했다”며 “일본 국민의 귀국 수요를 충분히 배려하도록 국토교통성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국토교통성은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입국 규제 대책으로 이달 말... 오미크론 확진자 'n차 감염' 우려…당국 "이미 지역전파 가능성"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5명 확인된 가운데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국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이 최소 105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미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이뤄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5명이 확인됐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목사 부부 2명... 문 대통령 "청년세대, 디지털혁신 주역…마음껏 도전토록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라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상)내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원…"접종여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첫 확진자가 입국한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로 지정한다. 특히 3일부터 국내 입국의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조치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신종 변이 대응 범부처 테스크포스(TF)'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과 국내 전파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