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오픈뱅킹, 자동충전·잔액모으기 서비스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더욱 새로워진 우체국 오픈뱅킹 서비스를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뱅킹 고도화를 통해 △카드대금납부 등 각종 납기일에 부족한 잔액을 자동 충전해주는 ‘자동충전’과 △여러 은행 계좌에서 한 번에 우체국 계좌로 일괄이체가 가능한 ‘잔액모으기’등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자동충전 서비스는 ... "메타버스로 우표전시회 즐겨요" 휴대폰으로 가상공간에 접속해 캐릭터를 만들고 우표전시회장에 입장한다. 캐릭터는 곳곳에 숨겨진 기념우표를 찾아 셀피를 찍고 우표 퍼즐 맞추기 게임을 하기도 한다.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전시회를 10월25일부터 11월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정... 우편요금, 9월부터 50원 인상 국내우편요금이 9월1일부터 50원 인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내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고시 개정안을 13일 행정예고하고 9월1일부터 현재 380원(25g이하 기준)인 규격우편물 요금을 430원으로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바일 전자고지 등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우편물량의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 우체국 택배, 20년 만에 법적 명칭 '소포'로 이름 바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30일 '택배' 브랜드 명칭을 '소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우체국 택배'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택배에서 소포로 명칭만 변경되고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우본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브랜드 네임을 '택배'가 아니라 '소포'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름만 바뀌... 우체국금융, 금융인증서 서비스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자리 숫자, 지문, 패턴 등으로 우체국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앱)에서 로그인 및 전자금융 거래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인증서와는 달리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돼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며 유효기간 3년에 자동갱신이 되기 때문에 1년마다 갱신할 필요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