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 증상 약하다?…"고위험군은 치명적"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이후 증상이 가볍다고 알려져 낙관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 거주 40대 목사 부부와 지인, 부부의 자녀를 포함해 총 6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감염자는 6명으로 적은 수준이지만 접촉...  오스템임플란트, 단기낙폭과대 성장주…10%대 급등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단기낙폭과대 성장 우량주로 부각되며, 한달간의 기간조정을 마치고 급반등하고 있다. 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대비 1만2400원(10.63%) 상승한 12만9100원에 마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시장 확대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초 5만원대에서 16만6000원까지 200% 넘게 급등한 뒤 최근 석달간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실적 바탕의 우량주라는 인식속... 금융위 내년 예산 3.4조원…혁신기업 지원·서민금융 안전망 강화 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세출예산을 3조4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핵심은 혁신기업 지원과 서민금융 안전망 강화다. 금융위는 우선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내년 중 정책형 뉴딜펀드 4조원 조성을 추진한다. 여기엔 산업은행이 6000억원을 출자한다. 이는 재정·정책자금을 마중물로 대규모 민간자금을 유인해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그린 분야 기업에 대한 자... "인천 미추홀구 교회 오미크론 의심자…집단감염 가능성"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접촉자 등 780여명에 대한 추적 조사에 나섰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3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인 등 3명이 교회에서 접촉한 411명... 농식품부, 내년 예산 16.9조 편성…"비료가격 상승 부담 완화" 정부가 중국발 요소수 사태를 계기로 국내 요소 수급 불안 등에 따른 비료가격 상승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예산을 투입한다. 또 높아진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고려해 채소 가격 안정에도 관련 예산을 쏟아붓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예산으로 16조8767억원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안(16조6767억원)보다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본예산(16조2856...